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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

돗자리와 라면 들고 국정원으로 피서왔어요 '국정원 감시단'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국정원 앞으로 피서를 온 청년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국정원 감시단'이라고 이름붙인 이들은 2주간 국정원 앞에서 야영하듯 지내고 있었죠. 그냥 야영을 하는 게 아니라, 노래와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국정원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무슨 생각으로 여기로 피서를 왔는지, 이틀간 함께 먹고 자면서 지켜봤습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8999.html 국정원 떠나 서울광장으로... 국정원 감시단 집회 해단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6212 더보기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연표 아래 글의 원본은 todayhumor.com/?bestofbest_121914 입니다. 2009년2.11 김성호 국정원장 퇴임 2.12 원세훈 국정원장 취임 2월~6월 국정원 직원들이 다음 아고라에서 미디어법에 찬성하고 반대파를 비난하는 글을 다수 작성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25 5월23일~??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이후 국정원 직원들이 포털사이트에 노무현 前 대통령과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에 동참하는 네티즌을 비난하는 글을 다수 작성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25/0200000000AKR20130625228000001.HTML 2011년11월 국정원 심리정보국 출범 2.. 더보기
국정원의 '김직원' 김하영의 '곤란합니다' 국정원의 '김직원' 김하영의 '곤란합니다' 더보기
원세훈과 김용판의 비열한 선서거부 이날 오전 변호사를 대동하고 청문회에 출석한 김 전 청장은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고, 증언이 언론 등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진의가 잘못 전해지는 경우 형사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선서 거부 이유를 밝혔다. 오후에 청문회장에 나온 원 전 원장도 같은 이유를 들어 선서를 거부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제3조와 형사소송법 148조에 따르면 국회에 출석한 증인이 이유를 소명하는 경우 선서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증인 선서를 거부한 겨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2004년 법사위의 대선자금 청문회 때 송광수 검찰총장이 선서를 하지 않은 적이 있다. 증언감정법에 따르면 선서를 한 후 위증 사실이 밝혀지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그러.. 더보기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민주주의 회복! 언론인 1954명 시국선언 언론인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은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국정원 정치개입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의 촛불은 더 뜨거워지고 있지만 언론인은 침묵하거나 왜곡 보도의 첨병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다. 국민과 진실의 편이기를 거부한 많은 언론사의 경영진과 간부들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데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다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가 방송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국기기관의 보도 통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며 "언론인들은 보도 통제에 맞서 진실 규명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from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61 아래는 언론인 시국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