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저장소/DIGITAL

스키니스킨 for J2 : 이제는 보는 MP3P의 시대! 스키니스킨

"스키니스킨 for J2 : 이제는 보는 MP3P의 시대! 스키니스킨" 에이트리 J2용 스키니스킨의 리뷰입니다.
스키니스킨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innyskin.co.kr/ 를 참고하세요!

*아래 리뷰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깨끗하게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제는 보는 MP3P의 시대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던가? 최근의 MP3P 시장의 동향은 무조건 ‘디자인’ 이다. 아무리 성능이 파워풀 하다 해도, 디자인이 그 성능을 따라오지 못한다면 그 제품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MP3P의 역할이 그저 단순한  MP3 포맷의 재생 디바이스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까지 확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생이 그렇지 아니하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성형외과의 ‘성형수술’ 마냥, 당신의 MP3P를 예쁘고, 멋지게 변신시켜 줄 수 있으니까. 그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스키니스킨이다. 

; 스키니스킨?
이게 바로, 오늘 에이트리 J2를 더욱 예쁘고, 멋지게 꾸며줄 스키니스킨이다. 간단한 포장에, 투명하게 포장 내의 스키니스킨이 보인다.필자가 받게 된 스킨은 ‘쿠킹스토리’ 이다.

Make Your Style! 스키니스킨은 끈적임이 남지 않는 리무벌 원단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특히 이물질이 잘 묻지 않고, 묻어도 쉽게 지워지며 또한 그 위에 케이스를 장착할 수 있어 제품 보호의 역할도 충실히 한다고 볼 수 있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키니스킨 1개. 제품의 특성상 부착할 기기를 닦을 수 있는 ‘부드러운 천’ 또한 동봉되어 있었다면 더욱 만족스러웠을것 같다.

‘쿠킹스토리’스킨은 말그대로 실제 주방에 관한 일러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스키니스킨의 감촉은 고급 스티커(시트지) 느낌이다. 실제 만졌을 때의 감촉도 우수하며 두께도 적당한듯 하나, 실리콘 케이스면 모를까 크리스털 케이스까지 같이 끼울수는 없을것 같다. 

J2에 붙이기 위해 기기의 해당 부분만 떼어내자, 위와 같은 앙상한 모습(?)의 스키니 스킨이 나타났다. 잘 보면, 떼어낸 부분은 투명하다.

; J2의 화려한 변신!
본격적으로 부착을 시작했다. 스키니스킨은 기기와 오차 없이 딱 맞고, 스티커 형식이라 실수해도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인다던지의 고난이 작업(?)보다 훨씬 수월하고 간편했다. 

스키니스킨을 부착 한 뒤, 앞면의 모습이다.노랑색의 J2라서, 약간 부자연 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밋밋했던 J2에 생기가 생긴 느낌이며 액정부분과 컨트롤 부분 또한 잘 이어진다.   

스키니스킨을 부착 한 뒤, 옆면의 모습이다.볼륨 컨트롤 부분과, 잠금 부분도 잘 커버해준다. 다만 잠금부분을 붙일 때, 기준 없이 붙이다 보니 잘 맞지 않았는데 J2의 뒷면 처럼 붙이기 애매한 부분에 대해 설명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키니스킨을 부착 한 뒤, USB단자의 모습인데,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히 커버함을 보여준다.

스키니스킨을 부착 한 뒤, 뒷면의 모습이다. (J2의 상징인) 레드아이 부분과 목걸이 부분까지 깔끔하게 커버해준다.


; 리뷰를 마무리 하며...
나만의 개성있는 MP3P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스키니스킨!
문방구에서 시트지를 사서 힘들게 잘라 쓰지 말자. 이젠 내 기기에 딱 맞춰 나오는 스키니스킨이 있다. 지정된 디자인 말고도, 추가적으로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하니 스키니스킨 홈 페이지(skinnyskin.co.kr)를 참고하면 되겠다.
남자인지라, 평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필자에게 이번 스키니스킨 리뷰는 새로운 경험 이었다. 스키니스킨이 더욱 더 발전하여, 전국민 누구나 나만의 MP3P를 가지는 내일을 기대해 본다.